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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맺는 경남도 팸투어

美 19개 여행사와 관광교류 MOU 등<br>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 청신호

경남도가 연간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집중 공략하고 있는 팸투어가 가시적인 성과를내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미국 LA, 워싱턴, 뉴욕, 캐나다 토론토에서 여행사, 항공사, 언론인 300명을 초청해 현지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19개 여행사와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북경, 상해에서 여행사, 항공사 124명을 초청해 관광홍보설명회를 가지고 8개 여행사, 1개 행정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1일에는 중국의 거대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최대 여행사인 중국국영국제여행사와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교류 협약도 체결했다.

경남도는 이 같은 해외 주요도시 관광홍보설명회장에서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과 청정바다를 소개하고 해인사 등 내륙권 문화유적지를 소개한 결과 미국 뉴욕 여행사 대표 25명이 지난 9월27~28일까지 통영, 거제지역 장사도, 소매물도,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등을 둘러보고 모객 활동에 들어갔다.

또 미국 워싱턴 DC 대한항공 지점장과 한국일보 여행 전문 언론 관계자와 여행사대표 14명이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합천, 통영, 남해, 진주 등 관광지를 투어하고 경남 관광객을 모집중이며, 북경 소림사 소속 천개사 왕빈 주지와 승려, 불교 인터넷 운영자 등 8명이 10월 17~20일까지 합천해인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간 호주지역 여행사 대표단 14명이 합천해인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소리길 비경과 대장경 천년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광객을 모객 중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날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향후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동남아지역, 호주, 미주지역 등의 주요 도시에서 해외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행사,항공사, 언론사를 상대로 경남을 홍보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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