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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women were sitting in the doctor's waiting room comparing notes on their various disorders. "I want a baby 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said the first, "But I guess it is impossible." "I used to feel just the same way," said the second. "But then everything changed. That's why I'm here. I'm going to have a baby in three months." "You must tell me what you did." "I went to a faith healer." "But I've tried that. My husband and I went to one for nearly a year and it didn't help a bit." The other woman smiled and whispered, "Try going alone, next time, dearie." 여자 둘이 병원 대기실에서 서로의 증세에 대해 잡담을 했다. 한 여자가 "난 무엇보다 아이가 갖고 싶어요. 그런데 아마 그러지 못할 것 같아요" 옆에 있는 여자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모든 게 변했죠. 오늘 여기 온 이유지요. 세달 후엔 아이가 태어나요." "비결을 알려주세요." "심리 치료사한테 갔죠." "저도 그렇게 했어요. 저와 남편은 거의 1년 동안을 꼬박 심리치료를 받았어요. 하지만 전혀 도움이 안됐죠." 그러자 그 여자가 빙그레 웃으며 속삭였다. "언니. 다음 번엔 혼자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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