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순환용 임대주택' 내달 77가구 첫 입주

서울 재개발구역 내 세입자를 대상으로 한 '순환용 임대주택'이 오는 6월 첫 입주자를 맞는다. 순환용임대주택은 재정비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세입자가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답십리 16구역, 제기 4구역 등 5개 재개발 조합을 통해 입주 신청한 세입자 77가구 모두를 순환용 임대주택에 입주시키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동북ㆍ서북 등 각 권역에 위치한 순환용 임대주택 중 한 곳을 신청해 입주하게 된다. 다만 이들 가운데 거주 요건 등 자격이 부족한 세입자에게는 재개발 구역 인근이 아닌 다른 지역의 임대주택이 배당된다. 서울시는 10∼11월 순환용 임대주택 63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