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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서비스 정신
입력2008-02-14 17:03:07
수정
2008.02.14 17:03:07
A customer was bothering the waiter in a restaurant. First, he asked that the air conditioning be turned up because he was too hot, then he asked it be turned down cause he was too cold, and so on for about half an hour.
Surprisingly, the waiter was very patient, he walked back and forth and never once got angry. So finally, a second customer asked him why he didn't throw out the pest. "Oh, I really don't care or mind," said the waiter with a smile. "We don't even have an air conditioner."
한 손님이 레스토랑에서 웨이터에게 까다롭게 이것저것을 요구했다. 처음에는 너무 덥다며 에어컨을 켜달라고 하다가 곧바로 너무 추우니 온도를 낮춰달라고 하는 등 근 30분간 웨이터를 괴롭혔다.
하지만 놀랍게도 웨이터는 침착하게, 단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손님의 요구를 시행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손님이 그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가 미소를 띠며 말하길, "저는 정말로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는 에어컨 설치도 않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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