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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
장영남의 소속사에 따르면 장영남은 3일 오전 11시 13분 산본의 한 병원에서 3.1Kg의 남자아기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임신 4개월까지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던 장영남은 출산을 앞두고 휴식을 취했으며, 당분간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세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후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는 이어 장영남 씨는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고,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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