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한별, 지난 3월 세븐과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

연기자 박한별이 연인 세븐과 결별했다.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은 지난 3월, 세븐이 입대할 당시 11년 연인 사이에서 친구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한 관계자는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래된 연인들이 그렇듯 두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10년이나 교제한만큼 연애감정을 단번에 맺고 끊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세븐이 입대 전까지 두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할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세븐이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때도 세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결별설이 퍼져나갔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측은 "언젠가 기회가 닿을 때 박한별 씨가 직접 언급할 것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은 2002년부터 교제해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유포되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제 1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어 화제가 됐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