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우르바흐(사진ㆍ4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우르바흐 대표이사는 독일 트리어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다임러에서 근무를 시작해 독일 승용차 및 밴 사업의 인터내셔널 세일즈 조직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 직무를 수행했다. 2003년 2월부터 싱가포르에서 다임러 동남 아시아의 메르세데스-벤츠 카와 상용차의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했고, 2006년 1월부터는 베를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세일즈 독일의 독일 밴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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