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문화재단에 지역 메세나 지원금 전달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성세환 회장(사진 오른쪽)과 부산문화재단 남송우대표가 3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별관에서 지역 메세나 활성화 지원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있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3일 부산문화재단에 지역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 및 공연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사용된다.

부산은행과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협약을 갖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매년 5,000만원씩 5년간 총 2억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은바 있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지속적인 부산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