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가짜명품 값이 무려… 고가 문화재 소품 화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MBC 새 월화드라마 가 고가의 소품들을 등장시키며 첫 회부터 바람몰이에 나섰다. 는 대한민국 문화재청을 배경으로 사라진 국보급 유물을 찾아 나선 문화재 단속반 허초희(김선아)와 바람둥이 고미술학자 김범상(이동건)의 좌충우돌 문화재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23일 방송된 첫 회는 6·25때 일본으로 건너간 철재 백화 당초문 매병과 청화백자 진사도문 대접 중 하나가 일본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김범상과 허초희가 이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두 사람이 이를 찾기 위해 잠입한 곳은 일본 야쿠자 두목인 다나카의 집. 이날 방송에서는 다나카의 집에 보관된 여러 도자기 소품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한 스태프는 "극중 김범상이 '가짜'라고 감정한 매병은 모조품이지만 시가 1,000만원을 호가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작진은 "이 도자기를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문화재청의 인증 절차를 받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면서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할까봐 스태프가 품에 안고 비행기에 올라타 일본으로 공수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극중 다나카의 애완용 고양이로 출연한 페르시안 고양이도 일주일 출연료가 수백만 원에 달하는 스타로 전해졌다. 개인 매니저만 두 명을 둔 VIP로 대역 고양이까지 대동하고 다닌다는 것.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KBS 2TV (10.5%)를 앞질렀다. ▶▶▶ 관련기사 ◀◀◀ ☞ [포토] 김정화 '난 뒤태 미인!' 부끄러운 노출 ☞ 동생 잃은 이동건 "웃고 싶어 이 작품 택했다" ☞ 이주현-김선아 알고보니 10년전부터 '커플(?)' ☞ '푼수공주' 김정화, 남자에만 관심! 내숭걸~ ☞ 앗! 게이샤의 추억? 김선아 기모노 패션! ☞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 '앗! 너무 뜨겁네' '밤이면 밤마다' 짝퉁명품 값이 무려… 깜짝! '문화재 사랑' 김선아 "대한민국 국민 실감" 동생 잃은 이동건 "웃고 싶어 작품 택했다" 이주현, 김선아와는 10년전부터 '커플(?)' '푼수공주' 김정화, 남자에만 관심! 내숭걸~ 김정화·박신혜… 이승환과 손잡고 떴다? "5년간 연락" 김선아-박지성 어떤 사이길래? 남상미 "구혜선·김선아 너무 친해서…" 고민 김선아 "K양비디오? 벗을테니 확인해볼래!" 김선아, 홍콩의 펀드매니저와 열애중? 김선아 "돈 떼인 적? 덕분에 god 멤버 됐죠" 김선아 "믿는 도끼에 발등… 연예계 떠나려" 거침없는 김선아 "나훈아 선배님 감사해요"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 '앗! 너무 뜨겁네' 앗! 게이샤의 추억? 김선아 기모노 패션! 김선아 "믿는 도끼에 발등! 연예계 떠나려" 고백 '뒤질랜드' 박철민 노총각? 두 딸 자랑 듬뿍! "힘내요! 당신" 한지혜, 옛연인 이동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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