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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홈스쿨] 대교 '눈높이 창의 독서'

토론 통해 창의성·표현력도 길러


초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했던 ㈜대교의 '눈높이 창의독서'가 초등 고학년(4~6학년) 과정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고학년 과정에서는 수능이 요구하는 통합교과학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독서를 어떻게 가르치나…" 최근 독서이력서나 서술형 평가 방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은 '독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단순히 책을 구매해 읽게 한 뒤 간단한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이 독서 교육의 정석이라고 생각해 온 부모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대교가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 창의 독서' 초등 고학년(4~6학년) 과정을 출시했다. 눈높이 창의 독서는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으로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해 창의적인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교의 눈높이 창의 독서는 지난 2008년 출시해 유아부터 초등 3학년 까지를 대상으로 학습해 왔으나, 이후에도 프로그램을 연계해 독서학습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많아져 초등 고학년 과정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11월 한 달간 사전 학습 신청을 진행한 결과 무려 3만3,000명 이상이 신청해 독서 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자녀에게 독서교육을 하고 싶어도 어떤 책을 골라 어떻게 가르칠지 막막했던 학부모들에게 눈높이 창의 독서가 좋은 대안이 된 것이다. 눈높이 창의 독서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독서 후에는 워크시트를 통해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토론 활동으로 표현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초등 고학년 과정에서는 역사, 과학, 경제, 정치, 예술 등 다른 교과와 연계된 지식을 폭넓게 얻을 수 있어 수능이 요구하는 통합 교과 학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창의독서 초등 고학년 과정은 매월 4권의 도서와 도서 1권당 독서 전ㆍ중ㆍ후 활동을 담은 워크시트 1종이 제공되며, 전문 독서 지도사가 방문해 독서활동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방문 교육 외에도 통신학습이 가능해 아이의 학습 습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교의 또 다른 자기주도 학습 제품인 솔루니 독서∙논술포럼은 입체적 열린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논술 완성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더불어 글쓰기, 토론, 공동창작 활동을 함께 하는 참여형 입체 학습이다. 솔루니 논술포럼은 토론 후 문제해결적 글쓰기, 갈래별 글쓰기, 창의적 글쓰기 등의 체계적 논술 학습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ky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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