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추노'에 장동건 · 이병헌이? 송태하와 뜻 함께하는 동지로 문서상 등장"낯익은 이름이 있습니다만" 재치있는 대사도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인기 드라마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장동건과 이병헌이 살짝(?) 등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추노'에서는 송태하(오지호)와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한자로 적은 문서를 소개하는 장면이 나왔다. 놀랍게도 이 문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다. 나주와 전주, 평택, 광산의 동지로 각각 이병헌 송강호 한석규 장동건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명단을 본 오지호는 시치미를 뚝 떼며 "낯익은 이름이 있습니다만"이라고 말했다. 평소 카메오를 대거 등장시켜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던 '추노' 제작진이 재치있는 소품으로 시청자들에 큰 재미를 선사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모습도 비쳐졌다. 이하늘 김성수 한민관 동호 등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는 극 중 장터 장면에서 양반, 상인 등으로 변신, 숨겨져 있던 연기 본능(?)을 발휘했다. 앞서 '추노'에는 유채영 전세홍 황현희 이원종 최철호 김경진 등이 카메오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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