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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마트카 사업 시동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4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압구정사옥에서 ‘UVO 서비스 사업 협력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UVO(유보)’는 차량과 운전자를 외부와 다양한 통신기술로 연결해 차량의 현재 상황 및 각종 필요한 외부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든 기아차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브랜드다.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될 플래그십 모델 K9에 유보 서비스를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유보는 스마트 컨트롤, 세이프티, 카 케어, 어시스트, 인포 등 총 5가지 영역에 16개의 세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컨트롤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으로 차량 탑승 전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송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고, 세이프티는 차량 도난 시 도난차량의 위치와 경로를 경찰에 실시간 통보해주는 기능이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기아차 UVO 서비스를 접한 고객은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의 무한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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