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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충북도, 예비 사회적 기업 10곳 추가 육성
입력2011-07-20 18:21:36
수정
2011.07.20 18:21:36
충북도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해 10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모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참여자격은 일정한 조직형태와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나 기업이면 가능하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지원 받을 수 있으며 또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및 회계프로그램 제공 등 경영지원과 사업개발비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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