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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생일축하 트윗 “당신의 머리가 하얗게 변해도..”


미셸 오바마가 자신의 남편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5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직접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셸 오바마는 4일(미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젊은 시절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당신의 머리는 더 하얗게 변했지만 나는 예전보다 당신을 더 사랑한다”는 글을 남기며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흑백사진 속에서 젊은 시절 미셸 오바마 여사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셸 오바마 여사, 남편 사랑이 느껴지네”, “미셸 오바마 여사, 젊었을 때도 미인이었네”, “다정해 보이는 대통령 내외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미셸 오바마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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