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에는 세계적인 셰프인 피에르 가르니에, 호안 로카, 르네 레드피제를 비롯해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안정현, 임정식 셰프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음식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세계인들이 즐기는 하나의 음식문화로 한식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외 셰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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