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한글학교협의회 신임 회장에 최정인

세계 지역별 한글학교협의회 대표자들로 구성된 세계한글학교협의회의 2대 회장에 최정인(55)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장이 선출됐다.

미주 등 9개 지역 한글학교협의회 대표들은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한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중 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임기 1년의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고 15일 밝혔다.

최 회장은 "각 지역 회의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교과서 수급 문제를 개선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에서 개발한 레벨 테스트도 공유해 공통적인 반 편성 기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1년 미국으로 이주한 최 회장은 1982년부터 30년 가까이 한글학교 교사로 활동해왔다.

세계한글학교협의회는 지역별 한글학교협의회 간의 상호 협력과 모국 정부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공식 발족한 단체로, 심용휴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