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특허 800만건 돌파
입력2011-08-19 09:18:49
수정
2011.08.19 09:18:49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된 특허의 수가 800만건을 넘어섰다고 CNN머니가 18일 보도했다.
미국 특허청의 데이비드 카포스 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특허가 늘어난 것은 혁신의 속도가 빨라지고,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 경제에서 특허 보호의 중요성이 커진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특허 출원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전체 특허 가운데 절반인 400만건이 출원되는데 최근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USPTO는 전했다. 앞서 나머지 절반 400만건의 특허가 출원되는데는 140년이 걸렸다.
그러나 정보산업(IT)이 발달하면서 특허에 대한 기준은 변화하지 않아 특허가 남발되는 경향도 있다고 CNN머니는 지적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