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어제 버라이어티했던 촬영 끝나고 기절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웨딩촬영을 위해 23일 출국한 두 사람은 28일 인천국게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었다.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오중석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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