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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박순호회장은 13일 부산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4억 3,000여 만원 상당을 부산시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세정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55억원 이상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탁했다.
박순호 회장은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것이 올해로 16년이 됐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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