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중동 국가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원전, 플랜트, 에너지뿐만 아니라 보건, 의료,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다양하게 하려고 한다”며 “우리하고 딱 맞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 시장만 생각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식이라 발전을 못한다”며 “여러
가지 외교를 통해 경제지평을 넓히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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