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동연 일양약품 부사장 사장 승진


일양약품은 1일 김동연(사진) 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사장은 지난 1976년 입사 후 차세대 소화궤양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탄생시키고 '슈퍼 글리벡'으로 기대되는 백혈병치료제 IY5511 개발을 이끈 주역으로 최근까지 대표이사 부사장 겸 중앙연구소장으로 재직했다. 김 사장은 "영업력 강화와 신약 개발의 두 축을 비전으로 63년의 역사를 뛰어넘겠다"며 "놀텍ㆍIY5511 및 새로운 성장동력인 세포치료제와 바이오 신약 등이 이른 시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이날 영업조직 강화를 위해 영업본부장 이동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