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내 오류를 가장 많이 찾은 순으로 1등에게는 태블릿 PC(1명), 2등 디지털 카메라(2명), 3등 문화상품권(10명)을 각각 지급한다.
UST는 플래시 대신 공공기관에 권장하는 표준기술을 적용, 홈페이지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구현되도록 했으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이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9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캠퍼스의 허브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 각 출연연에 개설된 UST 전공별 홈페이지를 개설, 교수 연구분야 및 실적, 재학생 현황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출연연의 교육기능에 관한 정보성을 재고했다.
스마트대학팀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국가연구소대학 UST의 특징 및 교육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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