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무바라크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우리나라의 지속적 관심을 요청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추 차관과 무바라크 장관은 양국간 교역과 경제협력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상호 투자규모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무바라크 장관은 UAE원자력공사(ENEC)이사장과 아부다비 투자개발회사(Mubadala)의 최고경영자직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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