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물량은 계약 취소 및 입주자 퇴거로 생긴 것이며 공급단지는 강일·상암·신내·신정·은평·천왕·세곡2·내곡·마곡지구 등이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70∼80% 수준이고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59㎡(이하 전용면적)는 주변 시세의 50∼60% 수준이다.
재건축 매입형의 경우 59㎡형은 단지별로 1억3,500만∼4억6,060만원, 84㎡형은 2억8,800만∼5억8,520만원에 공급된다.
건설형은 △59㎡ 1억1,944만∼2억4,160만원 △84㎡ 1억9,875만∼2억8,875만원 △114㎡ 2억2,160만∼2억9,200만원이다.
오는 28~29일 일반 1순위자 공급을 실시하며 2순위는 30일, 3순위는 다음달 2일에 청약을 받는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250%를 초과할 때는 청약이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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