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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피노키오의 사랑
입력2006-12-08 17:01:23
수정
2006.12.08 17:01:23
One day Pinnochio came to Gepetto with a problem.
"Every time I have sex with my girlfriend, she gets splinters. What can I do about this?"
"Have you tried sandpaper?" Pinocchio hadn't, so he went to try it.
A few weeks later Gepetto said. "Pinnochio, How is the problem work out with your girlfriend?"
"Who needs a girlfriend when you have sandpaper?" Pinnochio answered.
피노키오가 제페토 할아버지를 찾아가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할아버지, 애인과 잠자리를 하면 몸에서 나무 부스러기가 떨어져 미치겠어요. 어쩜 좋죠."
"피노키오야. 그럼 사포질을 한번 해보렴. 그럼 괜찮을 게다."
피노키오는 할아버지가 조언한 대로 온 몸을 사포로 북북 문질렀다.
몇 주가 지난 뒤 할아버지가 "요즘은 괜찮냐"고 묻자 피노키오가 대답했다.
"애인과 관계할 때 보다 사포로 문지를 때 더 짜릿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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