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쌈지공원 조성… 동네쉼터 늘어난다

앞으로 도시 근린생활권에 생활공원이 확충되고 공ㆍ폐가 등 유휴지에 쌈지공원이 들어서는 등 다양한 형태의 동네쉼터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확충의 일환으로 생활공원정비 5개년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원ㆍ녹지 등이 부족한 도시지역에 국고를 투입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도시공원은 전국에 걸쳐 총 1만9,600개가 지정돼 있으나 공원 조성·관리 기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부족으로 실제 조성률은 38.2%에 그치고 있다.



국토부는 일단 올해 말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5개년 계획에는 생활공원의 대상, 사업규모 및 정비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