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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3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직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견본주택에 고객 1명이 방문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조성했으며 거기에 일정금액을 더해 쌀을 마련했다. 대우건설 한철희 분양소장은 “주말 3일 동안 2만3,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주신 덕분에 당초 목표했던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는 이천시 증포동 11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총 55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4일 1·2순위, 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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