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미란, "다니엘헤니, 차태현 소변 보는 모습..."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배우 라미란이 거침없는 입담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라미란이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는 차태현, 영화 ‘스파이’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소변 보는 것을 훔쳐보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MC 규현은 “소변 누는 걸 자주 보는 듯한데 계약조건에 남자 주인공의 소변 보는 장면을 요구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규현도 보고 싶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윤종신은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차이는 크냐”는 질문에 라미란은 “차태현은 소변 보는 시늉만 했고, 다니엘 헤니는 찍어놓은 걸 보면서 리액션만 촬영했는데, 우리가 볼 때도 이미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미란, 진짜 거침없다”, “라미란, 화끈하다”, “라미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