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회계기준(GAAP)에 따른 4분기 순손실은 전년 동기(5억1,150만 달러, 희석주당 1.41달러)보다 현저히 줄어든 1억2,540만 달러, 희석주당 0.20 달러였다.
비(非)GAAP 기준에 따른 희석주당 이익은 0.12달러로, 트위터의 이번 실적 공개치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트위터의 월 활동 사용자(MAU)는 2억2,800만 명으로 20% 증가했다.
41.26달러로 마감한 이날 트위터 주가는 실적 발표가 나오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종가 대비 8.73% 오른 44.86 달러에 거래가가 형성되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