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의 '탑 헬리건'에 박봉식 소령

육군 항공 사격대회서 사상 첫 250점 만점


육군의 공격헬기 최우수 조종사인 '탑 헬리건'에 3군 11항공단 소속 박봉식(3사 28기ㆍ35세) 소령이 선발됐다. 2일 육군에 따르면 박 소령은 지난 달 10일부터 비승사격장에서 실시된 '2005년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250점 만점을 기록해 탑 헬리건의 영예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소령은 500MD 헬기 조종사로 현재 1750부대 정작과장을 맡고 있으며 조종경력 11년에 1,318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그는 이번 사격대회에서 3.5㎞ 거리에서 이동타깃에(지름 50㎝ 원)에 토우미사일을 명중시켰고 2㎞ 거리에서 2.75인치 로켓을 타깃에 맞추는 등 최고의 사격실력을 뽐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