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텅 빈 공간을 전시하다
입력2010-06-28 09:26:05
수정
2010.06.28 09:26:05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창동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6명이 화동 송원아트센터에서 텅 빈 공간을 주제로 한 ‘빈집’전을 연다.
전시장인 송원아트센터가 지상 3층과 차고로 이뤄진 일반 가정주택이었는데, 거의 빈집에 가깝게 방치된 곳이라는 점에 착안한 전시다. 김시원과 권자연, 나현, 이영호, 이효진, 최원준이 참여해 현장 설치 작업 등을 보여준다.
한편 2006년 이후 10여차례 전시가 열렸던 송원아트센터는 이번 ‘빈집’ 전시를 끝으로 철거된 뒤 리노베이션 될 예정이다. 전시는 7월15일까지 열린다. (02)995-0995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