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로 서울역에서 기존 마산역까지는 2시간 57분, 진주역까지는 평균 3시간 28분이 걸린다. 마산-진주 구간 함안역에도 1일 4회 정차한다.
코레일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마산역-진주역 구간 추가 운임의 50%를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한다. 서울역에서 진주역까지 평일 기준 정상운임은 5만2,600원이나 특별 이벤트 할인 운임은 5만700원이다.
직통 KTX승차권은 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발매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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