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8달러(0.47%) 하락한 101.90달러에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경유는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122.61달러에, 등유도 0.37달러 내린 120.9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65달러 상승한 116.16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72달러 하락한 88.0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8달러 내린 104.92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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