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은 지원자 1만9,378명 중 859명이 1교시에 참석하지 않아 결시율은 4.4%를 기록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각각 5%, 4.7%였다.
교육청의 관계자는 “작년보다 1교시 결시율이 낮아졌지만 3교시 이후 시험을 포기하는 응시자들이 많아 최종 결시율은 5교시가 모두 끝나야 정확한 수치가 나온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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