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니-샤프 LCD패널 합작

일본의 소니와 샤프가 LCD패널 생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소니와 샤프가 TV용 LCD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31일 보도했다. 오사카(大阪) 지역 사카이(堺)시에 건립키로 한 샤프의 LCD패널 공장에 소니가 출자하는 방식이다. 두 기업은 지난해 2월에도 이 같은 형식의 합작을 검토했지만, 경기침체로 TV 수요가 줄면서 합의를 미뤄왔다. 소니는 오는 12월 사카이 공장에 100억엔을 투자하고, 오는 2011년까지 총 680억엔(약 8,75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카이공장을 운영하는 샤프 자회사인 샤프 디스플레이의 지분을 총 34%까지 늘릴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