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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민주택기금 15조 작년보다 20.6% 늘어

국토해양부는 올해 국민주택기금 규모를 지난해 보다 2조6,233억원 증액한 15조3,539억원으로 책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5조7,000억원, 보금자리주택 등 주택건설자금 9조5,034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집행했던 12조7,306억원보다 2조6,233억원(20.6%)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에는 구입 및 전세자금으로 5조449억원, 주택건설자금 7조5,709억원이 투입됐다. 전세자금 금리는 연 2~4.5%로 시중 은행권의 6~7%보다 낮아 ▦2008년 4조2,186억원 ▦2009년 4조7,658억원 ▦2010년 4조8,142억원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국토부는 특히 최근‘1.13’ 전ㆍ월세 안정대책에서 올해 책정된 5조7,000억원의 전세자금을 수요에 따라 6조8,0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대출 자격을 완화해‘6개월 이상 무주택’요건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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