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날 오후 1시께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각 5명의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지만 북측이 우리측 수석대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는 우리측이 수석대표로 차관급을 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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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안남긴 상태서 남북 대표단 확정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