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로존 1월 무역수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으로 줄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1월 무역수지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유로존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6일(현지시간)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 무역수지가 7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1월 무역적자는 161억달러였다.

이 기간 동안 수입은 재정위기에 따른 긴축정책과 높은 실업률의 영향으로 4% 증가하는데 그쳤다.



계절 조정 후 무역수지는 59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유로존의 무역수지 개선에는 이 지역 경제의 40%를 차지하는 독일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해 독일은 1,57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