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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월 무역수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으로 줄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1월 무역수지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유로존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6일(현지시간)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 무역수지가 7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1월 무역적자는 161억달러였다.

이 기간 동안 수입은 재정위기에 따른 긴축정책과 높은 실업률의 영향으로 4% 증가하는데 그쳤다.



계절 조정 후 무역수지는 59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유로존의 무역수지 개선에는 이 지역 경제의 40%를 차지하는 독일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해 독일은 1,57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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