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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두 남학생
입력2008-01-04 17:14:25
수정
2008.01.04 17:14:25
Two fraternity brothers decide to go sailing one afternoon and become lost. After twenty hours with nothing to eat or drink, one of them spots a lamp floating by. He picks it up and a genie pops out. The genie notices the poor condition of the brothers and grants them one wish between the two of them.
After a lot of arguing over who gets the wish, one of them blurts out, "I wish the ocean was made of beer."
Magically, the ocean turns to beer.
Infuriated, the other guy yells, "You idiot! Now we have to piss in the boat!"
같은 동아리 소속 두 남학생이 어느날 오후 배를 타고 나갔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이 20시간이나 헤매다가 그들 중 하나가 물 위에 떠 있는 램프 하나를 발견했다. 그가 램프를 주워 올리자 그 안에서 요정이 나타났다. 요정은 이 남학생들의 딱한 사정을 알아 차리고 그들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두 학생이 누가 소원을 말할 지 오랜 논쟁을 벌인 끝에 한 명이 "난 바다가 모두 맥주로 변했으면 좋겠어"하고 말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바다가 맥주로 변했다. 그 때 다른 한 학생이 화가 잔뜩 나서 소리쳤다. "이런 바보! 이젠 쉬할 데가 보트 밖에 없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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