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김정일 췌장암說… 정부 "현재 아는 바 없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렸다는 분석이 13일 제기되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 악화 여부에 다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일각에서는 지난해 8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올 들어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이 췌장암 판명을 받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 위원장이 췌장암 판명을 받은 시기는 그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지난해 8월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특정 병명이 거론돼 보도된 걸로 아는데 현재 정부로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렸다면 그의 생존 가능 기간은 길어야 5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