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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김준, 1년만에 연기자 복귀

한일 공동 사전제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주인공 캐스팅


SetSectionName(); '꽃보다 남자' 김준, 1년만에 연기자 복귀 한일 공동 사전제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주인공 캐스팅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티맥스 김준(사진)이 ’꽃보다 남자’ 이후 약 1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김준은 한일 공동 사전제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부제: 당신의 기억을 나에게 주세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잃은 한 여자 미카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그녀의 연인 형준, 그리고 친구 형준을 대신해 미카의 연인 역할을 하는 기영 등 젊은 세 남녀의 국경을 뛰어넘은 슬프고 애절한 러브스토리다. 김준은 주인공 형준 역을 맡았으며 김준의 연인 미카 역에는 영화 ‘붉은실’과 드라마 ‘댄디댄디’ 등으로 일본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미나미사와 나오가 캐스팅돼 김준과 첫 호흡을 맞춘다. 김준의 친구 기영 역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재욱이 출연, 김준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2005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준은 “평소 존경했던 김윤철 감독님과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며 “연기자로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가 ‘꽃남’을 통해 기대이상의 사랑을 받은 해였다면 올해는 내실을 채우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제작하는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해 끝마쳤으며, 오는 3월 20일 에이벡스 통신 방송이 운영하는 모바일 전용 방송국 Bee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905 측은 “’꽃남’ 이후 범 아시아권에서 김준에 대한 러브콜이 뜨거운 상황이다. 국내외 수많은 작품들의 섭외를 받았지만 연기자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은 현재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올 상반기 선보일 티맥스(T-MAX)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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