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칭 포 슈가맨' 말릭 벤젤룰 감독 자살

사진=연합뉴스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의 말릭 벤젤룰 감독이 향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스웨덴 현지 언론은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의 말릭 벤젤룰 감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말릭 벤젤룰의 형인 요아르는 그가 우울증에 시달렸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말릭 벤젤룰의 유작이 된 ‘서칭 포 슈가맨’은 미국에서는 무명의 포크록 뮤지션이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슈퍼스타가 된 ‘시토 로드리게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스웨덴 출신인 말릭 벤젤룰 감독은 ‘서칭 포 슈가맨’으로 지난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시상식서 장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