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15명(시의원 2명, 기업임원 및 대학교수 등 11명, 공무원 2명)의 뷰티 추진단 위원들은 앞으로 2년동안 뷰티 축제장소 및 시기 확정, 화장품 산업 박람회 진행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게 된다.
게다가 화장품 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와 많은 의견들을 교환해 오산시만의 대표적인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곽 시장은 “뷰티 축제와 화장품 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적인 산업형 축제로 발전시켜 오산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대한화장품 산업 연구원 개원과 세계 10대 향장산업의 하나인 ㈜아모레퍼시픽 공장이 가장산업단지내에 입주 등 금년 상반기를 화장품 산업의 기반 구축이 완성된 시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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