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 예상치(0.2%)를 약간 웃도는 것이다. 이례적 한파로 급격히 위축됐던 미국 소비경기가 살아나는 신호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소매판매는 각각 지난해 12월엔 0.3%, 올 1월은 0.6% 하락했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자동차 판매가 0.3% 증가했고 건축자재 및 조경장비도 비슷한 비율로 증가했다. 가구와 의료판매는 각각 0.4% 늘었다.
또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0.3% 늘었다.
12개월 연속 소매판매는 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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