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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환 이사장, 빈 IPI 이사회 참석


국제언론인협회(IPI) 본부이사 종신회원인 현소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은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IPI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9월 빈과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두 도시에서 개최되는 IPI 창립 60주년 총회 준비와 세계 언론영웅 선발 및 급변하는 언론환경과 뉴스의 상실, 다양한 매체의 등장에 따른 심각한 도전과 대응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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