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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정선희 "남편 잃고 온갖 소문에도 침묵한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 때문"… '좋은아침' 통해 TV 출연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정선희가 남편 안재환과 친구 최진실을 한 달 사이에 모두 잃은 슬픔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정선희는 최근 SBS 녹화에서 "TV에 복귀하기까지 많이 고민했지만 살기로 결심한 이상, 어렵지만 헤쳐 나가야 할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싸고 온갖 소문과 추측이 난무했지만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고인이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 때문에 어떤 얘기나 기자회견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남편이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업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구체적인 상황까지는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안재환이 사망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4월 라디오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지만, TV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그의 복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희 출연분은 23일 방송된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배후?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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