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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이현청(사진) 총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미국인명연구소(ABI) ‘21세기의 탁월한 지성’ 2011년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 총장은 마퀴스 후스후에서 발행하는 ‘후스후 인 더 월드’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 2011년판에도 각각 올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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