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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파격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구찌는 지난 29일 W 코리아 11월호에 게재된 이영애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붉은색 머리,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으로 평소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파격 변식,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이영애 파격 변신, 빨간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영애 파격 변신, 나도 버건디 립 사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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