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조직위원회는 26일 “LPGA 투어와의 합의에 따라 2013년부터 총상금 190만달러의 대회로 치룬다”며 “앞으로도 상금액을 꾸준히 증액해 메이저 대회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대회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LPGA 투어 중 총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각각 325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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