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김 대표는 22세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얻은 하지기능장애 5급, 심장장애 3급을 딛고 일어난 인물이다. 성치 않은 다리로 11개월 동안 50여개국을 순례한 뒤 미국의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학교에 편입해 1년 반 만에 최우등(숨마쿰라우디)으로 졸업했으며, 이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미디어솔루션센터(MSC)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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